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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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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명품 두부요리 '두부선'을 아시나요? 두부선  예전에 궁중에서 임금님이 드셨다는 요리에요.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품위 있는 요리지요. 우리도 그 시절의 임금님이 한번 돼볼까요? 자, 재료부터 준비하자고요~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국산콩두부 단단한부침용 1모, 다진 쇠고기 40g, 마른 표고버섯 2개, 달걀 1개, 붉은고추/실파/석이버섯/소금 약간씩 두부 양념 소금 2작은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쇠고기/표고버섯 양념 간장/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물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곱게 으깬 다음 물기를 꼭 짜서 분량의 두부 양념을 넣어 섞는다. 2 마른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기둥을 떼고 곱게 채 썬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막스앤스펜서, 제냐, 파타고니아, "착한 패션"을 입어라? '에르메네질도 제냐'라는 명품 남성복 브랜드를 아시나요? 예전에 영화 의 주인공이 이 브랜드의 모델을 설 때 풀반장도 눈여겨 본적이 있습니다만, 가격이 ^ ^ 가격인지라 지금까지 눈여겨보기만 하고 있답니다. 세계 남성복 시장 점유율 3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정장 한 벌을 만드는 데 180개의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이어 붙이고 다림질하여 만드는 정말 까다로운 명품 브랜드로도 유명하지만, 이들의 진심어린 '환경경영'으로도 매우 유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왠지 '친환경'이나 '환경경영'이라는 말과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은 패션 분야도 이제는 '환경'을 빼놓고는 명함을 내놓을 수가 없게 된 것이지요. ^ ^ 흠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제 풀반장도 친환경 브랜드를 입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