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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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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떡볶이에 얽힌 사연을 보내주세요~...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 독자코너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_+ 츄릅- 순진한 초등학생을 유혹해 용돈이 필요해! 라는 최초의 경제적 각성을 유도하는 학교앞 불량식품의 대표선수! 회사에 가서는 부장님과도 '사다리'를 타게 만드는 국민간식! 수많은 엄마님들이 물에 헹궈서라도 아이에게 먹이셔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아이 필수간식! 떡.볶.이! 풀반장이야,, '떡볶이' 라고 하면, . . . . . . 요렇게- '바로조리 순쌀 떡볶이' 부터 '치즈&치즈 떡볶이', 떡만 있으면 나도 떡볶이 요리사로 변신시켜줄 '매콤한 떡볶이 소스' 에 떡 크기가 1/2밖에 안되어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한입 떡볶이'! 등등이 백화점 좌판에 누워 우리를 유혹하는 세일상품처럼 좌라락- 떠오릅니다만; 쿨럭쿨럭; (에헴- 오늘도 어김없이 안으로 굽는 팔; :P ) 풀사이 ..
아하, 두부는 이렇게 만드는구나! -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기 풀사이 가족 여러분, 4/28일자 조선일보 보셨나요? 짜잔!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에 ‘풀무원 두부 공장 견학 프로그램’ 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독자분들께서 풀무원 두부 공장을 방문해 주셨거든요. 그 이름도 멋진 '풀무원과 떠나는 LOHAS PICNIC'! 풀무원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풀반장이 가만 있었을 리 없겠죠?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장은 늘 갈 때마다 재미있고 신선해서 가도가도 질리지 않지 말입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드리는 풀반장의 '2009년도 LOHAS 피크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빰빰! 4월 22일 오전 8시 40분, 풀무원 본사가 있는 수서역 앞 한대의 관광버스가 서있었습니다. 우리 소풍 이름, 꽤 근사하죠? ㅎㅎ ‘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