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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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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人의 요리 실력은?! 전사요리경연대회 '나는 바른먹거리의 요리왕이다' 현장! 얼마전 풀무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힌 적이 있었지요. 뉴스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 풀사이 가족분들은 대략 알고 계실 겁니다. 후후훗.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1일 근무 체험하기] 다양한 사내 복지와 활발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5.2년으로 업계 평균인 3년을 훨씬 상회한다는 기사 속 분석이 생각나네요~ +ㅅ+ v 사실 그간 풀반장의 포스트를 통해 풀무원 직원들이 함께하는 수많은 현장을 봐오셨으니 이같은 평가가 낯설진 않으실 겁니다. 쿨럭; 심지어 풀무원 사무실 전체에 맛있고 고소~한 냄새가 가득했던! 지난주 어느날, 풀무원을 방문하셨던 분이라면 "일하기 좋은 기업이 정말 맞다!" 라며 엄지손가락을 세워주실만 한데요. 네? 무슨 일이길래 그러냐구요? 후후..
풀무원의 드레스 코드는 '레드(red)'란 말씀? 올 가을의 유행 컬러가 '레드(red)'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ㅎㅎㅎ 실은 풀반장도 얼마전 가수 이효리양이 찍은 화보 기사를 보다가 알게 됐네요. ㅋㅋ 한여름에 왠 갑자기 가을 컬러 타령이냐구요? 왜 이러쎄요.. 원래 트렌드 세터는 계절을 앞서가는 법이랍니다. ㅋㅋ (겨울에 오픈토 샌달 신고 반팔 입기, 여름에 롱부츠 신고 퍼볼레로 입기..@@) 꼭 그래서 그랬던 건 아닌데 얼마전 풀무원에서도 이 가을 유행 컬러 '레드'를 테마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었다지요. ^ ^ (우린 이런 회사예요!) 출근길, 출입카드를 찍자마자 사람들이 접견실에 마련된 포토존에 모여들어 저마다 지니고 온 '레드' 아이템들을 뽐내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빨간 넥타이부터 빨간 가방, 빨간 핸드폰, 빨간 가면까지...잠시 구경하시..
[미스테리 공개] 풀무원에 부는 '즐거운 이노베이션' 오늘, 드뎌 풀무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한 일'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무슨 미스테리 납량특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루했던 장마철, 조금 재미있으셨는지요? ㅎㅎ) 생일상보다 푸짐했던 바나나와 달걀 300개, 사무실 안에서 완전 스타대접 받은 wii, 그리고 길목을 가로막은 소원 나무까지... 그동안, 쫌 요상하긴 요상했습니다. ^ ^ ㅎㅎ (풀반장이 티-저를 시도할만큼- 쿨럭... 풀반장표 티-저가 궁금하시다면? [1탄], [2탄], [3탄] 클릭! ) 이제 이 풀무원 미스테리를 주도했던 주인공들을 공개합니다!!! 짜잔- "C큐빅"이라 이름붙여진 조직(?)의 단원들. 바로 C.A(cubic activator)들 이랍니다. 조직이라니 촘 무섭죠? ㅎㅎ 풀무원에 새로 생긴 이 'C큐빅'이란 신생 조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