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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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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에 촛농 안 떨어지게 초 꽂는 비결...풀반장의 새해 인사~ 드디어 몇시간 후면 2011년이 시작되는 군요~ 다들 가족들과 함께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하는 자축이벤트를 하실텐데요~ 자축이벤트에는 케이크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저 풀반장이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준비한 메시지 케이크와 함께 풀사이 가족분들께 살짝 공개하는 특별한 노하우를 준비했답니다~ 특별한날을 맞아 준비한 케이크.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초를 켜지만 케이크 위에 촛농이 떨어지면 무척 속상하잖아요~ 바로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한 노하우 랍니다~ ^^ 오늘 풀반장이 준비한 케이크는 올가의 티라미스 케이크랍니다.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갈 정도로 맛있어보이죠? 하지만 초를 켜고 축하하는 사이에 이 케이크 위로 촛농이 떨어진다면~ 생각만해도 서운하시죠? 그런 상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노하우..
2009년 안녕! 2010년 안녕! : 올해 마지막날, 풀반장의 '수줍거나 격렬한' 마음 고백 12월 31일. 블로그 에디터들이 모여 2009년의 마지막 포스트를 어떻게 장식할까,를 놓고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폭죽불꽃으로 만든 글씨 2009년 총 결산 포스트를 준비해볼까? 아니면 풀사이 기둥뿌리가 흔들릴 정도로 거대한 이벤트는 어떨까? 연말이면 빨간 천이 동이 날 정도로 흔하다는 레드카펫 시상식은 어떨까? 제야의 종소리를 벗삼아 사상초유의 실시간 카운트다운 포스팅을 해볼까? 등등 각종 매머드급 아이템들이 맴돌았답니다. 여러 고민 끝에 12월 31일의 분위기도 살리면서 풀사이 가족에 대한 풀반장과 블로그 에디터들의 무한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그것! 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 . . . 물론 실행은 풀반장이 도맡았습니다. 왜냐면... 풀반장이 풀사이의 행동대장(?)이니까요. ㅎㅎㅎㅎ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