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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서귀포 영어마을점’ 오픈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서귀포 영어마을점’ 오픈
-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로 떠오르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입주
- 아동, 청소년 거주 비율 높은 상권 특성 반영해 800여 가지 제품 구비
- 고객 휴식 공간 제공 위한 ‘카페형 친환경 식품 매장’ 형태로 운영 예정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이다.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은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Orga Mom) 제품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거리, 간편식 등을 강화했다. 더불어 고객들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언제든 구입할 수 있도록 채소, 청과, 정육 등의 신선식품, 가공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총 8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매장 내 카페(CAFÉ)와 친환경 식품 매장을 결합한 ‘카페형 친환경 매장’ 모델을 1월 중 적용할 예정이다. 카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쇼핑뿐 아니라 유기농 원두 커피와 주스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은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 역할이 기대되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 인근에는 1,700여세대가 거주 중이며, 국제학교 추가 설립으로 5,000여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제주영어교육도시는 2021년까지 총 2만 명의 입주민을 유치할 예정으로 이 중 절반 가량(45%)이 아동과 청소년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제품 및 건강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가홀푸드 FC(Franchise) 사업 최경선 담당은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은 다양한 건강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매장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 지역 내 사랑방 같은 친환경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서귀포 영어마을점을 포함해 54개의 바이올가(by ORGA)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Shop In Shop) 등 총 1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