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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2016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선정

풀무원,
‘2016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선정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수상
- 이에 앞서 지난 11월 한국표준협회(KSA)주최,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3년 연속 종합식품부문 1위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2016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풀무원이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과 환경경영을 실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한국의경영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식품기업은 풀무원이 유일하다.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매년 2월 발표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결과를 기반으로 최근 3년 연속 선정 여부와 종합지수 평가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풀무원은 지난 2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기업(30대)으로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2004년과 2005년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총 12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KMAC가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활동으로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 바람직한 기업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실시하고 있는 권위 있는 기업 조사다.

이에 앞서 풀무원은 지난달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에 3년 연속으로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지난 7~8월 63개 산업 25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2014~2015년 경영성과, 학회 전문가그룹의 심층평가 및 전국 5대 도시 만 20~59세 남녀 대상 온라인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조사항목은 △경영성과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창조경영 △리더십 등 5개 항목이다. 
풀무원은 다양한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기업 평균 점수 보다 높은 77.22점을 받았으며, 특히 고객만족과 사회공헌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상(Korean Good Company)’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와 브랜드파워,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에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