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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건강 레시피

비오는 날이나 주말 별식으로 딱!... 두부 수제비


두부 수제비

비오는 날이나 주말에 별식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밀가루에 으깬 두부를 넣고 반죽하면 수제비가 더 고소하고 쫀득해진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준비하세요
주재료 : 바지락 1봉지, 애호박 1/5개, 부추 20g, 붉은고추 1/3개, 다진 마늘 1큰술, 물 5컵
두부 반죽 : 풀무원 순두부 1/3모, 밀가루 2컵, 소금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두부를 깨끗한 도마에 올려서 칼편으로 으깬 다음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 반죽한다.
2  바지락은 엷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빼낸 후 깨끗히 씻는다.
3  애호박은 동그랗게 썰어 4등분하고, 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어낸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바지락을 넣어 끓인다. 떠오르는 거품은 중간 중간에 걷어낸다.
5  육수가 끓으면 애호박을 넣고 ①의 반죽을 얇게 떠서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6  ⑤에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어 간을 한 후 부추와 붉은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Cooking Tip
<반죽은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세요>
수제비는 반죽이 쫀득해야 맛있어요.
오랫동안 치댄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끓이면 더욱 쫀득한 수제비가 된답니다.
수제비 반죽을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 사이에 다른 재료를 준비하면 되지요.
두부에 있는 수분으로 물을 대신하는데 반죽이 뻑뻑하다 싶으면 물을 약간 더 넣어도 됩니다.
반죽에 식용유를 조금 넣으면 반죽이 매끄러워져요.


*본 컨텐츠는 풀무원과 베스트홈에서 공동 발간한 두부요리책
<두부,부담없이 요리하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